소매치기조심1 파리 지하철 1호선에서 한국어 안내 방송이 나오는 까닭은 파리 지하철에 한국어 안내 방송? 코로나 이후 2022년 올해부터 한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주불 한국대사관에 핸드폰이나 소지품의 도난 신고가 늘었다고 한다. 한국대사관에서 파리 지하철 공사(RATP)에 요청한 결과 현재(2022.12) 파리 지하철 1호선에서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안내 방송을 한국으로 들을 수 있다고 한다. 1. 드디어 한국어 안내 방송 : 한국인 관광객 수 증가했다. 프랑스에 20년간 살면서 지하철에서 한국어 안내 방송을 들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프랑스어, 영어, 독어, 스페인어는 파리 명소 중 어딜 가나 다 표기가 되어 있고 안내 방송을 들을 수 있었다. 그러다가 중국어, 일본어 방송이나 문자 안내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지만 한국어는 늘 빠져 있었다. 실지로 파리 지하철 공사 RA.. 2022. 12. 19. 이전 1 다음